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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'거제에서 한달 살아보기' 오리엔테이션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20-08-21
조회
318
청년 '거제에서 한달 살아보기' 오리엔테이션
거제시 청년리빙랩프로젝트, 민간청년활동공간 지원사업 대상
거제시는 지난 20일 시청 참여실에서 2020년 청년친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거제시 청년리빙랩프로젝트, 민간청년활동공간 지원 사업의 추가 선정 사업자 및 청년‘거제에서 한달 살아보기’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.
청년리빙랩프로젝트는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실험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며, 민간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청년이 운영하는 민간공간을 활용하여 취미활동,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.
청년 ‘거제에서 한달 살아보기’는 청년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삶의 방식을 찾고 청년 유입 및 지역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.
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보조사업 안내 및 회계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0년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교부되는 보조금을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해 이해를 돕고자 했다.
한편 기존 선정된 청년리빙랩프로젝트 7개 팀, 민간청년활동공간 8개팀은 현재 활동중에 있으며 이번 추가공모를 통해 선정된 리빙랩 3개 팀과 민간청년활동공간 6공간, 한달살아보기 2개 사업자는 홍보 실시 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.
옥성계 시정혁신담당관은 “거제시 만의 더 나은 청년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,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정책들을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